▲박보영과 김슬기. (뉴시스)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김슬기의 기억 찾기를 돕는다.
11일 저녁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ㆍ연출 유제원)’ 3회에서는 김슬기가 기억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귀신 순애(김슬기)는 봉선(박보영)과 주파수가 통해 봉선의 몸에 갇힌다. 순애는 친아버지와 우연히 마주치며 죽기 전 기억이 떠오른다. 제대로 된 것 하나 없이 자신의 빈자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버지의 기사식당을 보며 가슴이 메인다.
또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선우(조정석)의 레스토랑에서 물건이 계속 없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이 펼쳐진다. 식구들은 생각지도 못한 범인에 경악한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