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팬티' 입고 엉덩이 노출한 스텔라 가영, 과거 모습 보니 '헉'

입력 2015-07-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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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스텔라 재킷 이미지, 스텔라 가영 국악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습(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KBS2TV 영상 캡쳐)
걸그룹 스텔라가 9일 새 싱글 '떨려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멤버 가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한 가영은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 방송 출연으로 '국악고 김연아', '국악 소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영은 교복 차림에 단정하게 빗어넘긴 헤어스타일로 영락없이 수수한 학생의 모습이었다.

가영은 '1박 2일' 시청자 투어 장기자랑 시간에 국악고 친구들과 함께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추며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였다. 한층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가영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끈팬티를 입고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채 붉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때는 정말 수수한데 완전 딴판이다" "과거가 더 순수하고 이쁜데 지금은 너무 도발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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