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객사랑안심통장 출시…금융사기 피해액 500만원까지 보상

입력 2015-07-09 17:12수정 2015-07-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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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은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NH고객사랑안심통장을 전국 지역 농축협을 통해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7월 9일 금융사기예방 모범 농협인 안산 군자농협에서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국 조성목 선임국장(오른쪽 두번째)과 농협상호금융지원본부장 하승봉 상무(오른쪽 첫번째), 안산 군자농협 안병안 조합장(왼쪽 첫번째) 등이 참석했다.(사진 = 농협상호금융 제공)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NH고객사랑안심통장'을 전국 지역 농·축협을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고객사랑안심통장은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가입고객이 피싱·해킹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한편 안성이 탁월한 'NH안심보안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1일 500만원을 초과하는 출금거래는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금융안전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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