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박효주ㆍ장소연ㆍ하재숙ㆍ이미도 신스틸러들의 솔직 입담으로 시청률 상승

입력 2015-07-09 09:23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 (사진제공=MBC )

‘라디오 스타’ 시청률이 지난주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3%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 사람은 현재 연애 상태에 대해 고백할 만큼 솔직한 발언과 남다른 끼를 선보여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은 시청률 1.6%를 기록했으며,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시청률 4.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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