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임원희, 여름엔 염소탕 즐겨 "무슨 맛이예요?"

입력 2015-07-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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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배우 임원희가 염소 고기를 보양식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더위를 이기기 위한 스태미나 음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의 주연 배우인 임원희와 김동욱이 출연해 자신들의 보양식에 대해 설명했다. 임원희는 "내가 먹는 음식 중 특별하다 싶은 건 염소다. 잘하는 곳에 가면 맛있다"고 설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전현무는 "염소 고기는 무슨 맛이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보신탕을 안 먹는데 보신탕과 비슷한 맛을 느끼고 싶으면 염소고기를 먹으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요 미식회'를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임원희 염소고기? 염소 불쌍해", "수요미식회 임원희 염소고기 홍보대사?", "수요미식회 임원희 염소 덕분에 '진짜사나이' 되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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