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터 공업계 특성화고 스위스식 '도제학교'로 운영

입력 2015-07-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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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현장을 오가며 배우는 '도제학교'가 2017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도제학교 운영 방안을 밝혔다.

스위스와 독일에서 발달한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이 사전에 채용 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는 방식으로 현재 9개 고교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교육부는 올해 하반기에 41개교를 추가로 선정, 2016년에는 도제학교 5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도제학교 선정 분야를 현재 금형, 절삭가공, 용접 등에서 2017년에는 서비스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기업의 교육훈련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학교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훈련센터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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