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신스틸러 이미도, 박효주 머리채 잡았을까...폭풍 질투심 발언 '폭소'

입력 2015-07-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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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이미도

‘라디오 스타’ 이미도가 동료배우 박효주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에는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박효주는 영화계 연기파 배우들이 인정하는 배우로 소개됐다. 이에 이미도는 “제가 하고 싶던 역할을 효주 씨가 거의 다 많이 (하고 있다). 여자형사 이런 역할들 굉장히 많이 하고 싶었는데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고 질투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미도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라는 MC 김구라 질문에 “오늘 같이 호흡 맞춰보고 나가면서 머리를 잡던지”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 스타’ 이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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