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죽은 남편 아이 출산하는 심이영...독한 시어머니 김혜리 반응은

입력 2015-07-08 08:08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아이를 출산한다.

8일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작진은 현주(심이영)가 남편 정수의 아이를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 1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의 오빠 재용(최성호)은 어머니 미자에게 "언제까지 거기 있을 수는 없다. 걱정하지 말라. 집이라도 뺴 현주를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아내 은혜는 그런 재용이 못마땅해 집을 나온다.

병원에 있던 봉주(이한위)는 우연히 본 경숙(김혜리)의 몸매와 얼굴에 반하고, 현주는 산고 끝에 정수의 아이를 낳는다. 경숙은 아들 정수의 반쪽이나 다름없는 아이의 탄생에 벅차오르는 듯 눈물을 흘린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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