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윤진, "청년 이범수와 생활하니 건강해졌다"…무슨 말?

입력 201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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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윤진, "청년 이범수와 생활하니 건강해졌다"…무슨 말?

(KBS)

이윤진이 이범수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동시통역사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출연해 그동안 숨겨온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MC 조우종은 이윤진이 두 자녀의 어머니임을 언급했고, 이윤진은 "5살 딸 소을이, 16개월 아들 다을이 두 자녀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은 두 자녀 외에 청년 이범수도 있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윤진은 "이범수와 생활하니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이윤진, "청년 이범수와 생활하니 건강해졌다"…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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