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중학교 때부터 배워온 ‘가라테’는 무엇?

입력 2015-07-0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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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이이경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배운 ‘가라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특히 예체능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며 “중학교 때부터 가라테를 배웠고 대학에서 사회체육학을 전공했으며 타악기 연주를 좋아해 젬베·카혼·봉고 등을 다룰 줄 안다”고 밝혔다.

이이경이 중학교 때부터 배워온 가라테는 맨손으로 겨루는 일본에서 기원한 호신 스포츠다. 일본어에서 ‘가라(から)’는 ‘비어 있다(空)’는 뜻이고, ‘테(て)’는 ‘손’을 뜻으로, 가라테는 곧 맨손의 무술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광복 이후 수련도장이 생기기 시작하여 권격도(拳擊道)·공수도(空手道)·가라테·당수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이경은 수영 오디션 예선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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