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복근 공개, 쑥스러워 하는 척 '훌러덩'

입력 2015-07-08 00:3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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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방송 캡쳐)

배우 이재윤이 복근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단을 이끌 에이스를 뽑기 위한 수영 오디션이 펼쳐졌다. 출연진은 5명씩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게 됐다.

1조에 속한 이재윤은 "과거 육상을 했고 주짓수까지 배웠다"고 공개해 모두를 기대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이재윤의 복근을 보고 싶어 했다. 이재윤은 쑥스러워하는가 싶더니 금방 상의를 훌러덩 벗어 던져 자신의 남성미 넘치는 복근을 과시했다. 이에 정형돈은 부러워하며 "그런 몸 어디서 파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윤은 복근을 뽐내면서 "회사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고정 멤버가 되고 싶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재윤의 복근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예체능 이재윤 복근 대박", "우리동네예체능 이재윤 복근에 반했다", "우리동네예체능 유리도 반한 이재윤 복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