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母 정경순, 임지연 협박 “박형식 계속 만나면 주식 빼앗겨”

입력 2015-07-07 23:08수정 2015-07-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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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母 정경순, 임지연 협박 “박형식 계속 만나면 주식 빼앗겨”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창수(박형식)의 어머니(정경순)가 지이(임지연)를 만났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창수와 지이를 떼어놓으려 하는 창수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창수의 어머니는 지이를 한 카페로 불렀다. 지이는 미리 와서 앉아 있었다. 그리고 미리 주문한 커피를 내밀었다. 이에 창수 어머니는 “다른 거 시키려고 했는데 그냥 마시겠다”며 차갑게 반응했다. 그리고 곧 본론으로 들어갔다.

창수 어머니는 “창수한테 주려고 한 주식이 있는데 안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창수 어머니는 이어 “창수를 계속 만나는 지금 있는 주식도 빼앗을 거다”라며 협박했다. 이에 지이는 눈물을 흘리며 창수와의 이별을 결심했다.

한편 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母 정경순, 임지연 협박 “박형식 계속 만나면 주식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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