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어부바 데이트 “통통한 다리라도 좋다”

입력 2015-07-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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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어부바 데이트 “통통한 다리라도 좋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이 임지연과 어부바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과 한밤 데이트를 즐기는 유창수(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창수는 “여긴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야”라며 데이트 장소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지이는 “다른 여자하고도 와봤다봐? 그런 걸 다 알고”라며 질투했다. 이에 창수는 “말해줄까? 누구하고 와봤는지?”라며 “네가 처음이야”라고 말해 지이를 웃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공원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때 지이는 “다리 아프다”라고 말했고, 창수는 “어떻게 하라고?”라며 무뚝뚝하게 반응했다. 그리고는 지이를 업으려 했다. 그러나 지이는 다리가 굵다며 피했다. 하지만 창수는 “굵은 다리라도 좋다”며 지이를 업었다.

한편 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어부바 데이트 “통통한 다리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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