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밖에 나오기 전 정수리 냄새나나 '체크'?" 폭소…"솔직하자며~"

입력 2015-07-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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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컴백 쇼케이스 캡처

'소녀시대' 써니가 "밖에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 체크하는 것은 정수리 냄새가 나나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소녀시대는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 내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컴백 쇼케이스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진행했다.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동엽은 새 싱글앨범 수록곡 '체크(check)'에 맞춰 "밖에 나올 때 무엇을 마지막으로 체크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소녀시대 써니는 "밖에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 체크하는 것은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손으로 정수리를 찍어 코에 대서 냄새를 확인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같은 반응에 써니는 "솔직한 토크를 하자고 한 것 아니었냐"고 능청스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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