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나르샤, 김동윤, 겨드랑이 손질 퍼포먼스에 황당 표정

입력 2015-07-07 20:25수정 201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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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 김동윤, 겨드랑이 손질 퍼포먼스에 ‘쇼크’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김동윤의 겨드랑이 손질에 기겁했다.

7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ㆍ연출 전성홍)’ 42회에서는 “한 여자” 발언으로 정희진(나르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최윤찬(김동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윤찬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희진 앞에 나타나 민망한 행동을 이어간다. 윤찬은 물수건으로 겨드랑이 땀을 닦으면서 “다른 여자 내 앞에 내놓을 생각 말아요”라며 “한 여자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희생쯤은 대수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희진은 “한 여자라면?”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6일 방송된 ‘가족을 지켜라’ 40회는 23.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 김동윤, 겨드랑이 손질 퍼포먼스에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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