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엄친딸’ 등극? 영어-중국어-일본어… ‘4개 국어’ 기본

입력 2015-07-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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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사진=SBS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장소연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외국어 실력이 이목을 끈다.

장소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오혜원(김희애 분)의 비서 세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장소연은 이선재(유아인 분)의 공연복 제작을 위해 혜원을 대신해 외국 유명 디자이너와의 의상 피팅 자리에 함께 했다.

당시 장소연은 디자이너와의 대화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장소연의 소속사 측은 "장소연은 실제 영어 이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숨은 인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소연은 숙명여대에서 제2외국어 문학부 영어 및 중국어 전공으로 졸업하고, 한국영화 아카데미 14기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라디오스타' 장소연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장소연, 대단하네”, “'라디오스타' 장소연, 공부하러 갑니다…”, “'라디오스타' 장소연,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소연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은 8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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