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펀드와 합의한 신도리코, 5%↑...여타 관련주 '다른 흐름'

입력 2007-02-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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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펀드(기업지배구조펀드 KCGF)와 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한 신도리코가 5%이상 오르고 있다. 종전 장하성펀드 거론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

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신도리코는 5.66%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KCGF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한 상장사들의 주가도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한제당과 대한화섬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으며, 태광산업과 동원개발은 오히려 1.88%, 2.48% 하락중이다. 크라운제과 1.40%, 화성산업 1.64% 소폭 상승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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