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김가연ㆍ윤상, 2세들의 판박이 외모 화제…"누구 얘들인지 단번에 알아볼듯"

입력 2015-07-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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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윤상' '김가연'

(사진=방송캡처)

김가연과 윤상의 판박이 2세가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판박이 자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중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배우 김가연과 가수 윤상의 2세였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20세의 딸을 두고 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엄마 김가연과 임요환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딸의 외모는 마치 김가연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완벽한 판박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이미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까지 실제로 김가연의 어린 시절과 비교해도 구분이 힘들 정도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윤상은 둘째의 외모가 특히 아빠를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첫째 이찬영과 둘째 이준영 모두 아빠를 닮았지만 둘째는 서글서글한 눈매까지 거의 완벽하게 닮아 붕어빵이라는 표현이 결코 과도하지 않아 보인다.

한편 '명단공개'를 통해 윤상과 김가연의 2세를 접한 네티즌은 "명단공개 김가연 윤상, 놀라울 정도로 닮았음" "명단공개 김가연 윤상, 누구 자식인지 대번에 알아보겠네" "명단공개 김가연 윤상, 이렇게 2세들이 꼭 닮기도 쉽지 않은데" "명단공개 김가연 윤상, 크면 2세들이 한 외모들 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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