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탤런트 유승호가 50여명의 팬들과 소박하지만 따뜻한 팬미팅을 진행했다.
유승호는 7일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쁘띠첼 씨어터에서 50여 명의 팬들과 만나 연기 활동과 근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검정색 수트로 깔끔하게 차려 입은 유승호는 “영화 촬영으로 바쁘지만,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서 기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행사 주최측은 함앤파트너스는 오는 8월 17일 생일인 유승호를 위해 대형 케이크도 준비했다. 팬들은 유승호를 위해 세리모니를 준비했고, 다정하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유승호는 팬들이 궁금한 질문을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 외에 CF속 명대사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고, 팬미팅 말미에 팬들과 1대1로 악수하고 사인도 진행했다.
함앤파트너스 측은 “유승호는 ‘쁘띠첼’ 모델이다. 스윗롤 200만개 돌파 기념으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유승호 뿐만 아니라 팬들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 ‘김선달’ 등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