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예림당, 유가 급락 수혜 급등세

입력 2015-07-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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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7%가 넘는 급락세에 예림당이 급등세다.

7일 오후 2시4분 현재 예림당은 전일대비 350원(6.34%) 상승한 5870원에 거래 중이다. 예림당은 티웨이항공 지분을 직간접적으로 59.3%보유하고 있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티웨이홀딩스 등 항공주가 급등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배럴당 4.40달러, 7.73% 하락한 52.5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다. WTI는 지난 3거래일 동안 10%가량 하락한 바 있다.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면 공급 과잉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유가를 끌어내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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