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최근 이색 셀카가 눈길을 끈다.
수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 고마워요. 알라뷰 벌컥벌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실눈을 뜬 채 샴페인으로 병나발을 부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수지만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더불어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수지가 캐스팅 물망에 오른 '치즈 인 더 트랩'은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그의 남자친구이자 대학 선배인 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오는 10월 중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 수지 소식에 네티즌은 “치즈인더트랩 수지 나왔으면 좋겠다”, “치즈인더트랩 수지, 언제나 해맑아 보기 좋아”, “치즈인더트랩 수지, 엔돌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