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 대표이사 등에게 120억원 유상증자 실시

입력 2007-02-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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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오는 2일 김정호 대표이사 등을 대상으로 120억원(591만여주)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2030원으로 운영자금 120억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납입일은 2월 20일이며,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2월 28일이다.

신주 591만1330주 가운데 김정호 대표가 59만여주를 배정받고, 이명희 이사도 39만여주를 배정받는 등 총 22명에게 591만여주를 배정한다.

유상증자 이후 김정호 대표는 엠피오 최대주주에 올라서며 이명희 이사는 김 대표의 특수관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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