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7일 신곡 '파티' 공개하고 컴백

입력 2015-07-07 10:33

소녀시대의 신곡 ‘PARTY’(파티)가 7일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신곡 ‘파티’를 공개한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에도 ‘파티’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파티’는 청량한 느낌을 주는 썸머송이고, ‘Check’는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곡이다.

음원 공개와 더불어 공개되는 ‘파티’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홍 감독은 태국 코사무이에서 소녀시대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헬리캠, 수중 카메라를 이용해서 감각적으로 찍었다.

소녀시대는 오후 8시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파티@반얀트리’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에에서 신동엽이 MC로 나서며, 멤버들의 근황과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