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아가타 핸드백’, 청담/논현점 동시 오픈

입력 2015-07-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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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시즌부터 고객 개인 이니셜이나 친필 사인 장식으로 새겨 넣을 예정

프렌치 감성이 돋보이는 ‘아가타 핸드백’이 홈쇼핑 대박행진에 이어 청담, 논현 매장을 동시 오픈하며 본격적인 여심 저격에 나섰다. 기존 명동, 이대의 아가타 매장과는 조금 색다르게 아가타 잡화를 메인 상품으로 내건 것이 청담, 논현점의 특징이다.

지난 6월 20일에 동시에 문을 연 두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 전 품목 할인 특가전을 진행 중으로 행사는 7월 말까지 계속된다. 두 매장을 방문하면 일부 주얼리를 포함한 핸드백, 지갑, 클러치백, 여행용 캐리어 등을 9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가타 핸드백은 소가죽 원단으로 제작돼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런 멋을 뽐낸다. 더불어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고, 색상도 블랙/네이비/블루/핑크/라임 등 5가지로 준비돼 여러 스타일과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스타럭스와 아가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제이에스커머셜이 직접 디자인 및 제조,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제이에스커머셜이 지난 4월 25일 현대 홈쇼핑에서 론칭한 아가타 핸드백은 30분 동안 약 4억 5천만원에 달하는 매출고를 올리며 국내에서의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제이에스커머셜 관계자는 “F/W 시즌부터는 핸드백 한 켠에 고객 개인 이니셜이나 친필 사인을 장식으로 새겨 넣은 프리미엄 제품을 한정판으로 주문 생산할 예정이다”며 “또한, 오픈을 앞둔 다른 매장 2곳 역시 단독매장 형식으로 꾸밀 계획인데, 잠실매장의 경우 쇼핑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가타 가방 및 매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gathaj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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