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 MV 보니…15금 같지 않은 파격 의상ㆍ섹시 퍼포먼스 눈길

입력 2015-07-07 10:14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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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출처=걸스데이 뮤직비디오 캡처 )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의 뮤직비디오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0시 걸스데이는 정규 2집 ‘러브(Love)’의 음원과 타이틀곡 ‘링마벨’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콘셉트를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무대에서 볼 수 없는 수영복 패션으로 아찔한 몸매 라인을 강조했으며, 핫팬츠를 입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나 멤버 소진이 물에 젖은 채 춤을 추는 동작 등 섹시함을 드러내기 위한 퍼포먼스들도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링마벨’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