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한국 문화 중 '이것'에 깜짝 "엄청난 경험했어요"...일정 보니 '그게 다가 아냐~'

입력 2015-07-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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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접속 무비 월드'(출처=SBS 방송 캡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한국의 목욕 문화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 월드'에서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차 내한한 에밀리아 클라크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금까지 정말 좋았다"며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어젯밤에는 엄청난 한국 때밀이를 경험했다. 내일은 아널드가 보트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 밤에는 한국식 바비큐를 먹을 예정이다"고 일정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았다.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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