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재황, 힘들어하는 윤세아에 “힘들면 말을 하지...내가 있는데” 애정 표현

입력 2015-07-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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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재황, 힘들어하는 윤세아에 “힘들면 말을 하지...내가 있는데” 애정 표현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이재황이 힘들어하는 윤세아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37회에서 진송아(윤세아)는 길에 나앉게 된 가족 때문에 마음을 졸였다.

평소처럼 일하고 있던 진송아는 구강모(이재황)에게 “퇴근해도 될까요?”라고 어렵게 말을 꺼내며 황급히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이에 구강모는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 하지. 왜 미련하게 속으로 삼켜 내가 있는데...”라고 마음을 표현한 후 그녀의 뒤를 몰래 쫓아갔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

‘이브의 사랑’ 이재황, 힘들어하는 윤세아에 “힘들면 말을 하지...내가 있는데” 애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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