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場外시장 반등은 언제?

입력 2007-02-01 17:21수정 2007-0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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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내시장은 모처럼 급반등 했지만, 장외시장은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삼성생명이 54만7500원에서 고착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양생명 -0.81%, 미래에셋생명 +0.26%로 등락이 엇갈렸다.

윈디소프트 -2.35%, 휠라코리아는 하락전환 하며 -1.8%를 각각 기록했다.

매각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농수산홈쇼핑은 4만7750원으로 가격 변동없이 마감됐다.

삼성네트웍스, 삼성카드, 삼성SDS 등 주요 삼성그룹 관련주도 변동폭이 없었다.

코스닥 신규종목들의 침체속에 기업공개(IPO)종목들도 약세로 마감됐다.

7일 상장예정인 오스템임플란트가 0.82% 내리며, 2만원 고점 기록 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에버테크노 1만550원(-0.94%), 에프알텍 5050원(-0.98%)으로 심사승인 종목들도 반등에 실패했다.

공모가 확정 후 급락했던 이트레이증권은 1.14% 반등했으나, 5일 하락률 -31.66%를 기록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650원(-4.58%)으로 2일 연속 하락했고, 티유미디어콥은 5350원을 기록했다.

한편, 그래텍 1만250원(-4.65%), 제이씨엔터테인먼트 1만550원(-0.47%), 엠게임 1만2150원(-0.82%)을 기록하며 게임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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