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무슨 뜻?

입력 2015-07-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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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김재동(방송화면캡처)

‘힐링캠프’에서 김제동이 속마음버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4주년 특집으로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각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만남을 갖고 소통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일일 라면가게를 오픈해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성유리는 라디오DJ로 변신했다. 김제동은 속마음버스에 탑승해 방송을 꾸몄다.

이날 속마음 버스를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김제동은 “오래전부터 이런 것을 해보고 싶었다. 가수들만 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버스킹 하란 법 있냐. 거리나 버스 같은 곳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토크를 해보고 싶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또 그는 싱글맘 시청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언급, 용기를 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감동케 만들었다.

네티즌은 "힐링캠프 김제동 1인체제 환영" "힐링캠프 김제동 파이팅" "힐링캠프 김제동 너무 좋아" "힐링캠프 김제동 흥해라" "힐링캠프 김제동 때문에 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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