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과거 초스피드 출산법 공개…"첫 아이 병원서 20분 만에 낳았다" 깜짝!

입력 2015-07-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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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윤경 폭행 협박(라윤경 미니홈피))

개그우먼 라윤경이 자녀 교육문제로 다른 학부모와 다툼을 벌이다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과거 초스피드 출산법을 공개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라윤경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첫 아이를 병원에서 20분 만에 낳았다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라윤경은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첫째 가져서도 왓수라는 운동을 하면서 필라테스로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라윤경은 "많이 아프면 오라고 했는데 안 아프더라. 집에서 기다리다 보니까 아이 머리가 나왔다"면서 "이미 80%가 열려서 병원에 얼른 가서 20분 만에 낳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라윤경은 지난 4월 21일 오후 9시께 성남시 수정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녀 교육문제로 학부모들과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라은경은 최근 A씨가 A씨 딸에게 특정 친구와 놀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 "왜 아이를 왕따 시키느냐"는 취지로 말했다가, 감정이 격해져 서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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