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광희, 유럽 에피소드 공개 "예능 대세 자리 잡나?"

입력 2015-07-0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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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광희(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광희의 유럽여행 에피소드가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기존멤버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중국 대표 장위안,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가나 대표 샘 오취리와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광희는 “저는 살기에는 우리나라가 좋은 것 같다. 유럽에 갔을 때 누군가 슬금슬금 오더니 제 친구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도망갔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저한테 셀카봉 2만5000원에 팔더라. 그래서 제가 '야 한국에서는 5000원에 팔아'라고 그랬다”며 유럽 여행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그걸 영어로 하셨다구요?”라며 되물었고, 이에 광희는 자신 없는 듯 “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광희 물만났네" "비정상회담 광희 요즘 잘나가" "비정상회담 광희 이번 무도에서 좀 그랬어" "비정상회담 광희 적당히 해라" "비정상회담 광희 재밌음?" "비정상회담 광희 난 재밌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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