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얼음' 1년 만에 컴백… 걸스데이 등 7월 신곡 대전 합류

입력 2015-07-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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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얼음'으로 1년 만에 컴백한다.

송하예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아이스 썸머에 수록된 '얼음'은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댄스 버전과 어쿠스틱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송하예의 신곡 '얼음' 은 걸스데이의 대표 히트곡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을 작곡한 DAX의 작품으로 무더운 여름 차가운 얼음 같은 남자에게 반해버린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통통 튀는 브라스와 기타 선율 위에 송하예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으로 표현된 신나는 곡이다.

송하예 얼음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하예, 1년 만에 반가운 얼굴이네" "송하예 얼음 노래 중독성 있네" "송하예 얼음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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