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정현, 알고 보니 주당… 절친 미카엘 셰프와 자주 술 마셔

입력 2015-07-06 20:01

온라인뉴스팀

▲가수 박정현(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가수 박정현의 냉장고가 베일을 벗는다.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선배 가수 이문세와 함께 출연했다.

평소 요리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박정현의 냉장고는 많은 재료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셰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의외로 고급 샴페인, 보드카, 맥주 등 다양한 술들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문세는 박정현이 가요계 소문난 주당이라며 “박정현 가창력의 원천은 술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카엘셰프와 홍석천은 박정현과 함께 술을 자주 마신다며 그녀의 술버릇을 폭로하는 것은 물론, 재연까지 해 웃음 폭탄을 날렸다.

‘R&B 요정’ 박정현의 냉장고와 그 안의 요리들로 탄생할 특급요리들은 오늘(6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정현 소식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정현,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정현, 미카엘이랑 친해? 의외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박정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