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은오, 평소 주당의 흔적…“내 차 트렁크는 주점", 예견된 사고였나?

입력 2015-07-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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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오 차량 트렁크(사진=배우김은오SNS)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한 가운데 과거 SNS 글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호 차량 트렁크로 추정되는 곳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담긴 맥주, 와인 등 각종 술과 주전부리들이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2km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 앉고 급기야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종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김은오 소식에 네티즌은 “배우 김은오, 술 좋아하던 사람이네”, “배우 김은오, 술 자랑이 장난 아니였구나”, “배우 김은오, 여자친구한테 허위자백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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