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식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광토건)
남광토건은 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9명의 장기근속자를 격려하고 시상했다.
최장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자강불식의 자세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위기를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행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남광 100년사 창조를 위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1947년 남광토건사로 창립해 195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