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저소음 밀폐냉동기(사진=캐리어냉장)
캐리어냉장은 밀폐형 냉동기 부문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00%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는 약 20% 저렴한 가격에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소음을 일반 대화 수준인 58dB으로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냉동기 설치 폭은 기존 대비 약 35% 줄였고, 무게는 85Kg로 초경량을 실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냉동능력에 따라 1.5HP(마력)부터 4HP까지 선택 가능하며, 5HP, 7.5HP 용량은 개발 중에 있다. 캐리어냉장은 여름철 성수기 홍보 강화를 위해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와 유니트쿨러, 리모트판넬의 3가지를 세트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년의 무상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가 올해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여름철 성수기에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캐리어냉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