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보아, 린 꺾고 김연우 추정 클레오파트라와 맞대결 '충격'...최종 결과 '대단하네'

입력 2015-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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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 김연우 클레오파트라, 린, 복면가왕

▲'복면가왕'(출처=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김보아와 김연우로 추정되는 클레오파트라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김보아가 '소녀감성 우체통' 린을 꺽고 4,5,6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체통'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원곡 가수 백지영을 능가하는 애절한 목소리로 불렀지만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부른 '낭만자객'를 넘어서지 못하고 패했다. 복면 속 우체통의 정체는 다름아닌 실력파 가수 린이었다.

애잔한 감동을 전하는 목소리의 주인공 린이 복면을 벗고 무대를 내려가면서 그를 이긴 낭만자객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그는 김연우로 추정되는 클레오파트라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84대 15 압도적인 표 차이로 결국 가면을 벗었다. 그는 스피카의 김보아로 밝혀졌다.

이로써 김보아는 린을 꺾을 만한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왕좌를 지킨 클레오파트라는 '복면가왕' 4연속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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