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라 적극적인 수신금리 반영을 위해 2일부터 3월말까지 2조원 한도로 ‘정기예금 특별금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고객(개인사업자 포함)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6개월이 연 4.8%, 1년제는 연 5.1%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은행권 최고금리를 드리는 만큼 6개월에서 1년 사이 여유자금이 있는 고객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