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이민우가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에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신혜성 이민우는 지원자들의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신혜성은 지원자들의 보컬 마스터로 나선다. Mnet ‘댄싱9’을 통해 춤의 일가견을 보여준 이민우는 춤과 디렉팅에서 지원자를 서포터할 계획이다.
신화의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 이민우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꿈꾸는 많은 지원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낼 예정이다.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신혜성, 이민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 드리며 ‘슈퍼 아이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11일 중국 대련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