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여심 흔들었던 꽃미남 아빠 외모 칭찬...'닮았는데?'

입력 2015-07-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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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사진=영화 '겨울나그네' 스틸컷)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2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강석우가 딸 강다은과 자신의 흥행작 '겨울나그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은은 아버지 강석우의 젊은시절 모습에 "아빠가 예쁘게 참 잘 생긴 스타일이다"라며 "그래서 영화를 보는데 좀 오묘했다"고 말했다. 실제 강석우는 80년대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찰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강다은 역시 아버지 강석우의 이같은 를 쏙 빼닮아 단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5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강다은은 제주도 씨워킹을 체험하기 전 전신 수트 의상을 입고 등장, 볼륨감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아빠를 부탁해' (출처=SBS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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