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알고보니 애교가…'슈퍼맨' 목소리 공개

입력 2015-07-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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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승연 판사 목소리 출연(KBS 방송 캡쳐))
정승연 판사 목소리 출연

정승연 판사, 알고보니 애교가…'슈퍼맨' 목소리 공개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의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목소리를 선보였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가 시골에 놀러간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삼둥이들은 잠들기 전, 엄마 정승연 판사와 통화를 시도했다. 정승연 판사는 콧소리를 가득 담아, 아이들에게 다정스러운 어투로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들과 남편을 사랑한다는 노래를 불러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08년 결혼,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를 출산하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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