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조재현에 “남의 귀한 딸 낮술 먹이고” 신경전 “왜?”

입력 2015-07-05 13:29

(SBS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조재현에 “남의 귀한 딸 낮술 먹이고” 신경전 “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와 조재현이 신경전을 펼쳤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텔레파시 여행을 마치고 다시 모인 네 부녀(이경규ㆍ조재현ㆍ강석우ㆍ조민기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공개된 ‘아빠를 부탁해’ 예고 영상에서 네 부녀는 제주도에서의 화끈하고 풋풋한 밤을 보낸다. 한밤의 화려한 바비큐 파티와 시끌벅적한 먹방 배틀까지 펼쳐진다.

그런데 이경규와 조재현 사이에 마찰이 생겼다. 이경규는 조재현에게 “남의 귀한 딸 낮술을 먹이고”라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텔레파시게임 벌칙이 공개됐다. 과연 이 어마무시한 벌칙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디어 만나게 된 아빠와 딸은 레프팅을 하고, 스펙터클한 게임도 하면서 달콤 살벌한 제주여행을 만끽한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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