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심혜진, 3천평 대저택 '개인 선착장까지'

입력 2015-07-05 13:07

'심야식당 심혜진'

'심야식당' 심혜진이 비운의 하이틴스타 정은수로 등장한 가운데, 그의 럭셔리 저택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가 7위부터 1위까지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배우 심혜진이 전원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대규모 저택이 2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심혜진은 지난 2007년 5월 9살 연상의 한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당시 1천명의 하객을 집으로 불러 피로연을 할 만큼 드넓은 저택을 소유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의 집은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에 위치하며 무려 3000평 규모에 달하는 부지에 건물만도 3개동으로 이루어진 대저택이다.

저택에는 바비큐 시설, 파티장, 수영장, 사우나, 개인 피트니스 공간, 심지어 개인 선착장까지 갖춰져 있어 리조트 뺨치는 최고급 시설을 자랑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형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