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첫방, 한국 정서 담아낸 심야식당은 어떤 모습? ‘본방사수’

입력 2015-07-0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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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심야식당이 드디어 공개된다.

4일 밤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이 첫 방송됐다.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를 풀어낸다.

특히 원작 만화부터 일본판 드라마, 영화까지 마니아를 형성해온 작품이라는 점에서 한국적 모슴의 심야식당에 큰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날 주요 배우들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야식당’의 마스터 김승우와 최재성, 남태현, 박준면 등 단골손님들은 ‘심야식당’의 대본을 들고 배우들 각각의 개성 넘치고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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