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출연한 혁오 보컬, 파란 복면은 왜 썼을까?

입력 2015-07-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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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출연한 혁오 보컬, 파란 복면은 왜 썼을까?

▲출처=오혁 인스타그램 캡처

'무한도전'에 혁오의 보컬 오혁이 출연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색적인 사진도 화제다.

오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이 때까지 제일 많이 들은 앨범을 꼽으라면 The whitest boy alive의 dreams와 rules입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은 얼렌드 오여입니다. 함께 공연하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3/14일날 hyukoh가 오프닝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13일날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복면을 쓴 오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가수들이 가면을 쓰는 게 유행이 된 시점에서 이같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혁의 팔에 새겨진 얼렌드 오여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혁은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오혁 헷갈리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가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듯" "'무한도전' 가요제, 이번 가요제 멤버 정말 화려하다.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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