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 박진영 또 못 알아봐 "어깨가 더 좁을텐데…"

입력 2015-07-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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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유, 박진영 또 못 알아봐 "어깨가 더 좁을텐데…"

▲출처=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에 아이유가 등장했지만, 박진영이 그녀를 못 알아봤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2015 무도가요제'의 서막을 여는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유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닉네임을 쓰고 등장해 출연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면가왕'의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무한도전'에서 박진영은 복면을 쓴 아이유를 보고 "아이유는 절대 아니다. 아이유는 어깨가 더 좁다"며 자신했다.

그러나 박진영과 달리 대부분의 멤버들과 자문위원들이 아이유의 정체를 맞췄다. 특히 박명수는 과거 아이유가 가요제 게스트로 참여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잘 못 알아 보고 무시했는데 이번엔 꼭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아이유가 모습을 드러내자 박진영은 놀라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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