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4일 방송서 육성재ㆍ조이, 가슴떨리는 첫 스킨쉽 성공 ‘심쿵심쿵’

입력 2015-07-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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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커플들 (사진제공=MBC )

‘우리 결혼했어요’ 4일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조이 부부가 첫 손 잡기에 성공했다.

아직 귀를 뚫지 않아 첫 만남에서 육성재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를 못했던 조이는 미안한 마음에 귀를 뚫기 위해 육성재와 함께 피부과를 찾았다. 하지만 귀를 뚫어야 할 순간이 다가오자 긴장한 채 조이는 떨고 있었고 잔뜩 얼어있는 조이를 바라본 육성재는 “내 손잡아”라고 손을 내밀었고, 수줍은 듯 조이는 손을 잡았다.

이종현·공승연 부부는 이종현 본가에 들러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종현의 생일에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야금을 들고 등장한 공승연은 가야금 연주를 시작했다. 이종현은 공승연의 한복자태에 눈을 떼지 못하고 아예 자리를 잡고 전투적으로 관람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오민석·강예원 부부는 ‘1박 2일’ 여행 후 서로의 애칭을 정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애칭을 정하자고 제안하며 오민석에게 “끝 이름 ‘석아~’로 부르겠다”고 했다. 이에 오민석 역시 “나도 모르게 벌써 부인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4’는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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