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상, '세종대 퀸카' 母 '여배우급 미모'

입력 2015-07-04 14: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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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쳐(김주혁 모친상))

김주혁 모친상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혁은 4일(오늘)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 평소 지병을 앓아온 김주혁의 모친은 투병 끝에 타계했다.

김주혁의 모친상 소식에 누리꾼들이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모친의 처녀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김주혁을 비롯한 멤버들이 서울 곳곳을 여행하며 빌딩과 인파 속에 가려진 숨겨진 서울의 모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명동성당 앞에서 찍은 김주혁의 사진은 베스트 사진으로 선정됐다. 제작진은 "어떤 분이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던 것이 이유"라고 설명하며, 같은 자리에서 찍은 김주혁의 부모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주혁의 모친은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부친인 故김무생 역시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며 '천상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김주혁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으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행복이 가득한 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