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쓰리썸머나잇' 허당 노출 수위 논란…남자들 울린 장면은?

입력 2015-07-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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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쓰리썸머나잇 노출 수위

(영화 예고 스틸컷)

영화 '쓰리썸머나잇'의 개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배우들의 노출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연화계에 따르면 '쓰리썸머나잇'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의 노출 수위가 상당하다. 임원희는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 역을 맡고, 과감한 노출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의 노출을 기대했던 남성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팬은 "노출 수위가 높다 해도 임원희의 몸은 관심이 가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여주인공 류현경의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 영화다.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을 연출한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쓰리썸머나잇 노출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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