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원조 청순녀의 반전”… ‘삼시세끼’ 엉뚱 매력발산

입력 2015-07-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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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배우 김하늘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싱그럽디, 싱그러운 삼시세끼 8회가 될 겁니다. 분명. 청순가련할 줄만 알았던 김하늘, 그녀를 한순간에 ‘옹심이’로 만들어버린, 엉뚱하지만 귀여운 배우 김하늘의 진솔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더위를 가리기 위해 큰 밀집 모자를 쓴 채 바가지를 들고서 환하게 웃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김하늘은 등장하자마자 세 남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엉뚱한 말과 행동을 쏟아냈다.

특히 엄마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를 공개하며 요리에 도전했으나 알수 없는 4차원 요리 세계에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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